퇴근하고 으어 죽겠다~ 하고서
침대에 누워서 한시간가량 딩굴딩굴 하다가 문득
천장을 쳐다봤는데 저 괴생물체가 떡하니 있지뭐에요ㅠㅠ
지금 저친구와 대치중ㅜㅜ
나쁜친구가 아니란건 알지만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 잉ㅜㅠ
잡을 용기는 없고 친구를 소환했는데 어서 친구느님이 와주셨으면ㅜㅜㅜㅜㅜ
어디로 이동할까봐 계속 주시중ㅠㅠ
대체 어디로 들어온건지 한마리가 끝이 아닐까봐
자꾸 오한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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