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선릉에서 지나가다 잡혀 피부관리실로 가게 된 저는 결국 피부관리실 안내하는 사람에게 혹해 결제를 하게됩니다. 피부가 좋아지는 것은 모르겠으나 친절하고 화장품을 계속 주길래 다니기 시작했는데 어느날 사건이 터집니다. 저를 관리하는 담당자가 결제를 중복으로 하고, 취소를 안해주는 바람에 카드빚이 쌓여 신용이 떨어지게 됩니다. 두달이 지난 후 지점장에게 진상을 떨어 해결요청을 하여 결국 모두 환불받고 피해보상금 50만원을 받게됩니다. 이 때 남은 횟수만큼 더 받으셔도 상관없다고 했으나 전 거절을 하였고 그렇게 그곳과 상관없어지는줄 알았으나...
현재 그 이후부터 그곳에서 남은 횟수가 있는데 사용하라고 연락을 계속 하네요. 하지말라고 제 개인정보 지우라고 해도 그런게 없다고만 하고 계속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5년 전인가고 계속적으로 주기적인 연락을 해오는것 같은데 담당자가 계속 바뀌면 바뀐 사람이 계속 전화를 합니다ㅎ 미칠것 같습니다. 전에 전화 올때 마지막이라며 다음에 전화하면 바로 고소한다고 답변했을때 전화 바로 끊었으면서ㅎㅎㅎ 오늘 또 전화하네요.
이거 고소 가능한가요?ㅎㅎ 미치겠네요ㅎㅎ 전화 안받고 싶어요ㅎㅎㅎㅎ 예전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인가? 거기 문의했을때 개인정보 삭제요청시 삭제 안하면 무슨 법에 걸린다는데 이건으로 고소될까요? 금액/시간 들어도 상관없습니다. 가능하다면 변호사에게 상담해보려구요^^ 가능한가 여부만 여기서 확인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