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기다리면서
몇 개의 착샷을 모아봤습니다.
재탕이지만 못보신분들이 많으실테니..^^
요즘 같은 날씨에 자켓은 꿈도 못꾸지만
선선한 초여름에는 즐겨 입는 편입니다.
물이 예쁘게 빠진 데님셔츠와 화이트 치노팬츠 (흰면바지)
그리고 네이비 자켓 차림입니다. 시원해 보이는 색감이라
신발도 안보이지만 네이비 색상의 보트슈즈를 신었어요...
화이트 시어서커 셔츠는 여름에 참 즐겨 입습니다.
일주일에 2번은 입는듯하네요
네이비 치노팬츠와 함께 코디해봤습니다.
연두색 깅엄체크셔츠입니다.
1년에 7번 내외로 착용하는 듯 합니다.
색상도 너무 예쁘지만 화려한 느낌도 있고
손이 자주 안가는 셔츠지만 막상 없으면 또 서운합니다.
네이비 색상의 코튼수트 (면정장) 입니다.
면 소재이기때문에 딱딱한 느낌보다는 정말 편안하게!
막 입기 좋은 정장입니다.
제작한지 오래 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은 좀 뻣뻣한 감이 있는데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정말 아끼는 수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시원한 시어서커 체크 자켓과
화이트셔츠 & 네이비 치노팬츠 코디입니다.
깔끔한 느낌을 좋아하는 제게
너무 화려하지도 너무 밋밋하지도 않아서
얼른 입고 싶은 자켓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얼른 무더위가 지나고 좀 더 선선해졌으면 좋겠어요
옷 입기 정~말 힘든 계절입니다 ㅠ.ㅠ
출처 |
1. 자켓(유나이티드애로우즈) 셔츠&팬츠(안드레) 벨트(바로스헌터)
2. 셔츠&팬츠(안드레) 벨트(폴로)
3. 셔츠&팬츠(안드레) 벨트(유니클로)
4. 수트&셔츠(안드레) 벨트(유니클로)
5. 전부(안드레) 벨트(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