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타트렉 비욘드 시사회 + 감독과의 대화(GV)시간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있었습니다.
김도훈 편집장님과 이병헌감독(영화 스물)이 참석하셨습니다.
스타트렉 감독님도 열정적으로 대화해주셨지만
중간에 통역하시는 분이 거의 대박이었습니다.
그 사람의 감정이나 느낌을 온 몸으로, 말투로 다 표현을 하시려고 하시고
거의 정확하게 번역을 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전 영어는 못 알아들었지만요.
준비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GV 시간은 오래 못 했지만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무대인사가 일정으로 있는 것 같네요.
감독과의 대화 사진들을 찍은 거 올려봅니다.
자리는 가까워서 좋았는데,
사진이 영... 발로 찍은 것 같네요 ㅠㅠㅠ
연예인 팬들이나 다른 분들은 장비가 좋아서 그런지
잘만 나오던데... 포토샵의 힘인가...;;
전 포토샵도 못하고 찍는 손도 별로이니 사진이 이상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