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우선 빕니다.
뭐 군인 출신 아니더라도, 김해,인천 공항 근처에서
새잡는 많이 보셨을겁니다. 속칭 배트맨이라해서 철새를 샷건으로 잡죠.
요즘은 전자식 기계로도 많이 합니다.
지금 겨울철이니 철새가 엔진으로 들어가면
이륙,착륙 각 5분동안 사고를 일으킵니다.
그 확률이 뻥 좀 치면 전체 사고의 99.999999999999%입니다.
그래서 비행기 이착륙에는 모든 신께 기도를 하고 그러죠.
그러나 이젠 드론때문에
철새 외에 더 걱정할 일이 생긴겁니다.
gps를 사용하는 방식이 아닌 지도입력 방식은
그냥 띄워놓기만 하면 배터리 다될때까지 자기 임무 수행합니다.
음모론을 하나 펼치자면
전술 드론을 배급 받은 북파공작원이
복귀 않고, 전북무안을 공격했다.
조류와 구분하기도 힘들고, 태생부터 일베라
앞뒤 재지도 않고 일요일에, 가장 경비가 허술한
무안공항을 공격했다 입니다.
써려리 이하 토왜 집단이 처리 되지 않으면
우린 영원히
아군, 적군의 식별이 힘든
이런 잦은 사고로 시달리다 죽을겁니다.
제발
단순사고 이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