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아이는 원래부터 남자친구도 있었고..
나랑은 열살넘게 차이도 나고..
나는 얼굴,키,유머 모든것이 부족한 나이기에..
그아이를 가질수 없는 현실을 인정하자....
그래 개끗이 잊자...
더이상 아파하지 말자..
그아이를 보더라도.. 그냥 그렇게...... 보자..
덤덤하게.. 그냥 회사동료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게....
아.......... 그 아이랑 멀어지는게 가장쉬운 방법인데... 내나이가.. 이제 슬슬 새로운곳을 가기엔 힘들어져서..
예전 처럼 도망 치듯.. 회사를 그만 못두겠다..
그냥 아프지 말고.. 항상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