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작한지 1분? 2분도 안 됬는데 한번 죽더니
팀원들이 안 와줬다고, 이 판 던져야겠다, 오픈하자고 하더니 본진에 머물다가 튕길때쯤 되면 적진 타워에 달려가기.
이렇게 지능적으로 던질 노력이면 역전도 가능할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히오스는 굉장히 극적인 역전승이 많이 나오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참 당황스럽습니다.
진짜 왜 이리 다들 포기가 빠르고, 채팅도 더럽고 ...
엄청 못하는 사람도 많아서 저도 화가 미친듯이 나는데 꾹 참고 하는데
거기에 누군가가 화를 냄 => 그 사람이 미안하다고 함.
그럼 거기서 끝나야되는데 '미안하면 다냐??'로 욕설을 이어감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