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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메갈리안들의 미러링 = 광복군의 무장투쟁?
게시물ID : comics_18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ltae
추천 : 5
조회수 : 5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15 18: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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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프레제트를 보면 여성 참정권 획득을 위한 페미니스트들의 폭력투쟁이 나온다.


난 이건 긍정할 수 있다.


그당시 여성들은 투표권도 없으며, 따라서 제도적으로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이 사회적으로 전무했다.


말하자면, 제도적으로 억압받았으며, 제도적으로 맞설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단 이야기다.


이러면 진짜로 물리적인 시위를 하는 수 밖에 없지 않나?




독립운동도 마찬가지다.


조선의 사법기관과 참정권 같은 것은 물론이고 조선인의 권리와 자주권을 주장할 수 있는 방법은 전무했으며


제도적으로 맞설 수 있는 방법도 전무했다. 그러면 물리적인 시위밖에 방법이 없잖아?




그런데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의 여성인권이 그런 상황에 놓여있나?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가 제도적으로 여성의 활동을 제한하고 억압하는 중인가?


남성에 의해 억압된 여성인권을 제도적으로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심지어 웜충들의 "좋은 목적을 위해 폭력을 동원한다" 는 논리도 기가 차는게,


애초에 쟤들의 극단주의는 수단이 아니다. 


메갈리안, 워마드 (이하 줄여서 메마드라 통칭) 들의 극단주의는 수단이 아니라 목적 그 자체다.




약자들의 시위에 쇠파이프나 화염병이 나오는거 난 어느정도는 참을 수 있다. 


그게 조직적으로 준비된게 아니라면, 혼란스러운 군중 하나하나에게 질서를 요구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고,


요 안에서만 시위하라고 테두리선 그어놓은 거 자체를 약자에 대한 억압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으니까.




그런데 쇠파이프를 웃으면서 휘두르고 화염병을 괴성과 함께 던지면서 쾌감을 느끼는 인간도 옹호대상인가?




메마드들의 소위 미러링이라는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니들은 말로 해서는 안되니까 너희의 악행을 그대로 비춰주는 퍼포먼스를 하겠다는 건데,


그거 퍼포먼스라고 일일히 미리 이야기 안하면, 보는 사람은 그게 퍼포먼스인지 폭력인지 구분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위자인 메마드들 지들도 구분 못한다. 





그래서 이렇게 되는거다. 내가 메갈리아 처음 나왔을 때부터 저 사이트 가입해서 누누히 경고한건데 ㅋ






명심해라. 메마드들은 여성인권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시위의 수단으로 극단주의를 택한게 아니다.


메마드들은 폭력행위 그 자체가 목적인 새디스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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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지들은 일본군이나 일본 관리들을 대상으로 하는게 아니라


그냥 아무 상관도 없는 일본인 민간인들을 총으로 쏘고 다니는 인간들 아닌가요?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262955&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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