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운명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 불안정한 시기에, 1분 1초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긴박한 시기에, 내란세력들이 모두 제압되지 않고 준동하고 있는 이 격동의 시기에, 헌법기관인 국회의원과 국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고 결정적이라는 것을 국민 모두가 보고 있는 이 엄중한 시기에, 누구도 알지 못하는 미국행이라니…. 연락도 제대로 않된다니…. 이럴 수가 있는가"라고 한탄했다.
또 "통탄하고 있는 국민의 마음을, 윤 탄핵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절박하게 바라고 있는 국민의 마음을 단 1이라도 알고 있는가"라고 되물으며 "민주당 김문수 의원에게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