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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게시물ID : sisa_1247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즈소울
추천 : 12
조회수 : 98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4/12/27 21:52:46

솔직히 국회의장이 되었을 때

아... 이건 아닌데 했었다.

하지만

이 시국에 보면 볼수록...

 

다시봤는데

또 다시 보게되었고

계속 다시 보게된다.

 

문과 무를 겸비 했다고나 할까? 하는 실력과 더불어

성급하지 않은 성정까지...

 

대한민국 의전서열 2위 국회의장 자리에 앉아있지만

그 권력의 무게를 두렵게 생각하며

먼지 한톨의 부분조차 절대 함부로 대하지 않는 그 자세.

 

진짜 인정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오해했는지

아니면 몰랐는지 모르겠지만,

이 사람은 대의에 있어서는 깊은 인내심을 통해

정의에 한발짝 더 다가서려 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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