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까진 몰랐고요...오늘! 트윙클을 배송받고 그 예쁨을 마침내 눈으로 보았어요 ㅠ
단델리온 트윙클 출시한지 꽤 되었죠?
저는 베네피트 제품들이 예쁜 패키지 때문에 과대평가 된 면이 있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어서 국민 블러셔인 단델리온도 올해 처음 써본 사람이에요.
트윙클 첨 나왔을때 완전 히트였잖아요.
그때도 저는 이쁘기만 할 뿐 돈값 못할거라는 편견으로 거들떠도 안봤어요.
근데 나온지 한참된 트윙클을 아직도 인생 하이라이터로 칭송하는 뷰티유튜버들이 많더라구요. 자꾸 솔깃거려서 결국 샀는데...
오....진짜 제가 써본 할라터 중에 모공 요철 부각 가장 적은것 같아요.!!!
광도 완전 자연스럽게 나고요 ㅠㅠㅠ 진작 살걸..
모공과 요철을 다 가진 사람으로 하이라이터는 진작에 포기하고 살았는데 이젠 하이라이터 꼭꼭 하고 다니려구요 ㅠ
발색을 찍어봤는데 뭐..역시 제 폰카메라는 담아내질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