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치는 오배때 당첨되어서 했었는데..
그땐 사람도 얼마 없었고 체팅에 별 말이 없었다 그리고 그땐 내가 잘 하는줄 알았다...-_-?
아무튼 오배가 끝난후 정식출시가 되고 나서 빠대를 했는데(이땐 빠대밖에 없었다)
와.. 날고 기는애들이 넘나 많다 ...
그러다가 드디어 경쟁전 배치고사를 쳤는데
메이가 꼬장을 피운다 .. 시작하자마자 얼음방벽을 입구에 새우질 않나..
일부러 방벽새워서 적 타겟을 못맞추게 하는 행위들을..
뭐 이런저런 꼬장때문에 딱 40점대 걸쳤다
그런데 점수가 점점 더 떨어진다.. -_ㅠ
나이 먹고 이런 피지컬이 높은 게임은 이제 딸려서 안되는건가...?
그래도 아재의 장점을 살려보기로 한다..
일단 장비부터 교체 해보자...
CPU는 그래도 2600K라 아직은 쓸만한거 같아서 GPU만 갈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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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정도면 딱이겠다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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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 고귀한 자태..
전에 쓰던놈이랑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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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받은 느낌은 와....... 크다 ...
음... 크다 ... 크다....
음... 쫌 크긴 큰데...
설마....????
설마???
설마... 안들어가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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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설마가 설마 맞다..
케이스에 안들어간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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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롬이랑 기타 등등 넣는 베이에 딱 걸쳐서 .. 안들어간다..
아... 이거 때문에 케이스도 새로 사야되나?
지금 있는 케이스도 미들 타워인데 .. 빅타워로 사야 되나??
아니다.. 그래도 어떻게 좀 잘라내면 되지 않을까?
예전에도 이런일이 있었지..
이때 구매한 줄톱이 도움이 될꺼라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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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줄톱..
그러나 그 줄톱을 쓸일은 없었다...
당연하지만 줄톱으로 저 쇳덩어리를 흠집을 낼수는 있어도 깔끔하게 자르는건 불가능했다..
아 어떡하지??
이미 내 본체에 대한 애정은 완전히 식을 만큼 식었다..
그래 .. 자르는게 안되면 뜯어내자!!
팬치로 한번 쥐어 뜯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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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래가된 컴퓨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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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어 넣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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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어찌 케이스를 완전 걸래로 만드니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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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넣으니... 불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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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잃어 버린 그녀들.jpg
여튼 이런 긴 여정 끝에
이랬던 그래픽이...
이렇게 바뀌었다...
그리고 나서 ...
나중에는 기계식키보드도 샀다 ..
사진은 귀찮아서 페스
여튼 하면서 있었던 이런저런 일 중에.. 몇몇 가지만 정리해서 올린다..
이것이 바로 심해의 체팅이다..
▲ 똥떵어리는 힐 안주는 힐러
▲힐러 안하면 한조 하겠다는 협박!
▲전화 하라고 협박에
▲지는 화물 절대 안밀면서 라인보고 화물 밀라는 심보에..
▲위도우에 한조 픽하는 센스 !
마지막으로... 에임고자도 심해에서는 트레이서로 딜 금 먹을수가 있답니다 -_-;;
뭐 두서 없지만 여튼 심해는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동반한 게임이 계속되네요
제대로된 팀 만나면 그나마 점수좀 올리겠는데
무진장 힘드네요...
모두 온라인 상에서는 인격적으로 서로 존중해주시고..
오버워치내에서는 .... 한조 선픽 하지 맙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