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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상시국에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게시물ID : sisa_1247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pe81
추천 : 7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12/26 17:59:59
국가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올라가 있는 지금 우리는 언제까지 저들의 헛소리를 적법절차 운운하며 밍기적 거리는 수사 기관들의 헛짓거리와 함께 구경해야 합니까? 이 과정에서 도대체 국민은 어디있고 국민의 권리는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저는 십수년전에 해외로 이민한 사람이지만, 뒤로 한 조국의 답답한 모습을 볼 때마다 울화통이 터지려고 합니다. 지금 혁명이 일어나도 모자를 상황에 법복과 법모를 쓴 자들은 국민의 상처는 안중에도 없고 눈치 보기만 급급하고 내란 동조 세력은 부끄러움 없이 구한말 매국세력과 같은 짓을 대놓고 하는데, 내란 후 지난 3주간 도대체 내란 주범과 동조세력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부아가 쳐오릅니다. 이번 정권이 물러나면 이 내란의 죄를 저지른 인간들은 대통령이고 뭐고 바로 잡아들이는 법 개정하고, 부역하는 자들도 혓바닥 놀리지 못하도록 형소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정해야 합니다. 제 2의 국힘당, 권성동, 한덕수, 기타 덩저 세력 다신 이 땅에서 발 붙이지 못하도록 철저히 법개정해야합니다.

내란 3주 후에도 윤건희가 등따시게 관저에 숨어있을 상황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도대체 뭐하는 짓거리인지. 우리 나라가 다시 외세의 침략 혹은 민주주의의 파괴라는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 작금의 문제도 시급히 해결 안되는 우리의 이 답답한 대처에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다시 이런 일 당하지 않으려면 내란세력 패가 망신 시키고 동조세력 척결해야 합니다. 만약 그들의 계획이 성공했다면 바로 우리가 고문실에서 죽어나가고 있었고, 우리의 자녀들이 최루탄 맡아가며 군화발에 밟혔을 것이며, 우리의 부모님들과 친구들이 통탄에 빠져있었을 것 아니었습니까?

친일 청산을 하지 못해, 아직도 친일파둘이 득세하는 이 현실을 보고, 우리는 지금 역사로 부터 배워야 할 때입니다. 지금 솜방망이로 부역자들을 대한다면 또 제2의 제 3의 친위 내란 쿠테타 일어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습니까?

그 놈의 선비질은 잠시 내려놓고 도리깨와 몽둥이를 들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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