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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8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대추★
추천 : 3
조회수 : 137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8/15 00:10:10
서로 모든게 처음이였고 모든게 추억이였던 서로에게
연애의 시작과 처음맞이하는 이별이란
서로에게 너무 잔인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마지막으로 헤어질때는
그래..그래도 연락은 가끔 하면서 지내자..
라고 말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게 옳은 선택을 한 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제 입장으로써 는 아직도 많이 좋아하고 미련이 많이남아서
이런 선택을 한것이라고 생각되고 혹시 나중에라도 시간이
지나서 상대방이 다시 돌아온다면 받아줄마음 으로 기다리겠다
이런 생각이고
상대방은 단지 이제는 미안한감정밖에 없어서 그래서 연락을
단호하게 못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서로 상황이 몇개월 아니 1-2년 정도 이 나라에
없어서 마지막으로 얼굴한번보고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안받아줄 알았는데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만나면 이제는 정말 연락하지말자고..
말할려고 하는데...이게 옳은일 일까요?
제가 차인입장으로써 이렇게 단호하게 나가고싶진않지만
상대방이 너무 가만히 제 뜻대로만 해주니깐....이게 뭔가
싶기도하고...
제가 바라는건 그래도 나중에 1-2년뒤에라도 연락이 닿아서
그때 한번 보고 그 감정이 아직도 남아있다면 다시 얘기해
볼수 있겠다 하는데... 제 큰 욕심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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