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맥주사서 집에 들어오는데
왠 고양이가 길막고 앙앙거리는거예요
그래서 이쁘다 하고 쓰다듬었는데 애가 진짜 뼈밖에없어서
바들바들 떠는데 진짜 금방이라도 죽을것 같더라구요..
어두운데서 봐도 생긴게 길고양이는 아니어서 일단 집에와서 밥먹이자 해서 데리고 들어왔어요.
콧물 계속 흘리고 그거때뮨인지 밥을 안먹으려고해서
살짝 안고 수저로 입에 분유탄물을 먹여놨습니다,
문제는 임시보호목적으로 데려오다보니 당뷴간 같이 지내야할것 같아서 샤워를 시켰는데도 몸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요ㅜ 무슨 사료쩐내 같은거요.. 이거 못없애나유..ㅜㅜ
그리고 혹시 대전 서구 도마동 내동 변동 근방에서 고양이 잃어버린 사람 있나요??
제보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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