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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말하지만 군인이 죄없는 국민을 향해 적대적이면 그것은 군인이 아님.
게시물ID : sisa_1247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4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12/22 11:18:30

군인은 적대적 국가에게서 자국민을 지키는 보호자입니다

그런대 그 군인이 자국민에게 무기까지 들고 적대적이다??그럼 그 사람은 군인이 아닌 국민의 적이 되는 겁니다..

이것은 정말 너무나도 상식적인거에요

그런대 이번 계엄령 선포로 국민에게 적대적 행위에 동원된 군인들이 어떤 사람들은 불쌍하다고 합니다...

네..불쌍한 일면도 있죠...본인의 뜻이 아니였지만 동원됐을수도 있으니깐요...

그런대 그것을 떠나 그 행위 자체는 이미 범죄가 되어 있는 거에요

그래서 타의에 의해 동원된게 정상 참작은 될수 있지만 그 범죄 사실에선 벗어날순 없는 겁니다

왜 이걸 강조하냐면

자칫 명령에 의해서 한 일이다란게 면죄부적 성격이 된다면 아무 생각없이 국민을 해칠수 있는자들이 나올수 있기 때문에 엄격하게 법적용을 해야 하는 겁니다...

앞으로  이런 무모한 내란을 일으킨 국가 반란자가 또 나올수 있습니다...그땐 또 성공할수도 있고요 ...그럼 그렇게 동원된 군인들이 국민에게 유혈 사태를 만들거나 억압한다면 그때도 봐주시겠어요?

지금이라도 국민에게 총을 겨누는 행위는 그게 설령 명령이라도 범죄가 된다는것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지휘자들의 국민을 쏘라는 불법 명령에 항거할수 있는 군인들도 많아지는겁니다...

온정주의 좋은데요...정말 시와 때를 가렸으면 좋겠습니다

cbs 김현정이 지난 방송에서 이번에 동원된 계엄군들이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지 모르고 불쌍하다며 정신과 치료 운운하던데...그 군인들은 사람 죽이는 훈련을 받았던 사람들이고 특수 전투병들이였음...그런대 뭐가 불쌍하단 겁니까...

진짜 지금도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국민들을 먼저 좀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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