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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46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항시주시중
추천 : 18
조회수 : 121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4/12/18 17:04:03
그 동안 차고 넘치는 탄핵사유 수십가지중 단 하나
기소된것도 없는것도 어처구니가 없는데
초유의 내란사태가 벌어졌는데 그것이 정당하다고
우기는 놈과 그에 동조하는 내란세력이 아직도 버젓이
권력을 쥐고 있어 탄핵소추도 아주 가까스로 통과했는데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된다는 확신도 들지 않네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통과된 특검안도 내란동조한 총리가
수용하니마니 언론이 떠들고 차기대선주자인 야당대표
를 겨냥하는 기사들이 줄기차게 올라오고 댓글부대가
다시 고개를 쳐드는 아주 이상한 현재의 상황.
이 나라에 '보수'라고 참칭하는 무리들이 한결같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위해 똘똘뭉치면서
초유의 내란사태가 마치 아무 일도 아닌것처럼 포장하는
언론, 학자, 자칭 평론가들, 그리고 내란의 힘!
언론이 검찰의 개라고 다들 말하지만, 언론은 돈에 의해
움직이는 나팔수 아니였나요?
검찰과 사법계의 요직에 자신들의 뒷돈으로 키워낸
재벌들의 심복들이 지휘하고 언론이 확대 재생산하고
다시 친재벌 내란의 힘이 정치권력으로 다시 기득권
수호를 삼창하고 아주 난리 부르스입니다.
이와중에 한덕수 권한대행이 재벌들을 위해 상속세
완화 법안을 재추진 한다고 하니 딱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까? 윤수괴 뒤를 컨트롤하는 자들...
IMF와 같은 국가경제가 파탄이 나는 상황이 오면
이득을 보는 자들, 국적 불문의 사모펀드들...
그리고 지금의 재벌들...
경쟁력 있고 탄탄힌 기업들 파산시켜 쓸어담으려
얼마나 군침을 흘리고 있을까요.
저들은 절대 탄핵이 인용되는걸 방관하거나 이 나라
경제가 중심을 잡지 못하도록 계속 뒤흔들겁니다.
저는 단지 운수괴 저 못난놈 하나가 정말 이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고만 생각치는 않아요.
윤수괴가 일궈놓은 혼란속에서 조용히 천문학적인
이득을 챙기는 자들, 그들의 이득은 이 나라 국민들이
몇십.년동안 갚아야 할 우리의 피와 땀인데...
정말 걱정입니다.
윤수괴와 성형괴수, 천공... 이 말도 안되는 조합으로
간판띄우고 조용히 작업하는 사모펀드 세력들,
정말 탄핵소추는 긴 전쟁의 서막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벌써부터 포털을 장악하는 이재명 저격 기사,
이준석의 양비론, 야당을 압박하고 분열시키는
기사와 댓글들의 반격이 시작하고 있는 지금
다 끝난게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 사실을 각성하고
흔들리지 않는 깨시민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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