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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단초를 세우고 추진을 하도록 만든 것은 부정선거 괴담
게시물ID : sisa_12467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5
조회수 : 8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4/12/18 11:15:43

야당이 과반이 된 국회의원 선거가 부정선거라는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들은 이번 계엄을 찬성하는 입장일 겁니다. 

 

말로는 발설하지 않았지만, 현 내란수괴도 오랜시간동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음. 

 

(본인이)고발사주를 통해 선거개입을 하려했었던, (물론 손준성은 얼마 전 2심이 무죄된 상태입니다) 지지난번 총선에 대해서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 흔적이 있다고 합니다.  

 

전광훈과 자칭 보수 유투버들은 이런 사람들에게 소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 정형식 헌법재판관은 전광훈에게 후원까지 했다고 하는데 총선 부정선거론에 대해서 어떤 입장인지 궁금하긴 함. 

 

그리고 HID를 가담하게 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도 이를 믿고 있었던 것으로 보임. 

 

사회계급과 상관없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전광훈이 주장하는 총선부정선거론을 믿고 있을까 궁금함. 

 

 

참고로, 개인적으로는 HID가 이재명 살인미수범과 어떤 연관을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함.

 

이재명 살인 미수범은 양날검을 갈아서 만들었고 거사를 성공시키기 위해 꾸준하게 수련을 했음. 

 

홀로 그런 방법을 생각해내었을 거 같지가 않아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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