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 어느 것을 먼저 정화해야 할까요?

저는, 검찰만 정화해도
언론은 자연스럽게 정화되리라 봅니다.

지금까지 언론사 및 유튜버는
검찰의 비호 아래
이재명을 흑색선전 해왔습니다.
온갖 가짜뉴스로 국민들의 눈을 속여왔습니다.

만약 검찰이 제 역할을 했다면
가짜뉴스들로 이재명을 공략하던 
언론사 및 유튜버들은 진작에 철퇴를 맞았을 겁니다.

지금도 이재명이 범죄자라고 믿고있고
형수에게 쌍욕을 한 사람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국힘 의원이 "사법리스크", "범죄자" 라고 주장하는 것은
정치투쟁 당사자 간에 발생 가능한 일로 볼 수 있지만

그 멘트들이 거짓임을 알면서도
그대로 기사화하여 배포하는 자들이 더 악랄합니다.

아무개가 거짓 주장을 했다고 기사를 써도 부족할 판에
그렇게 말했습니다라며 확대재생산 해주는 자들.

이들에게 법 위반 내용을 모두 적용하여
법대로 처벌해왔다면

이명박근혜, 윤석열은 
대통령 당선은 커녕 후보로도 못나왔을 것입니다.

검찰만 제기능 하면 됩니다.
하지만, 검찰은 선민사상으로 똘똘 뭉쳐서 정화가 불가능합니다.
사실 누구라도 기소권 독점을 한다면
쉽게 부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검찰청을 기소청으로 축소시키는 검수완박.

이것 없이는
우리는 언제든, 또다시,
윤석열보다 더 최악의 대통령을
맞이하게 될 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