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해보이고 싶은 발랄한 여대생,
나이를 되돌릴 수 없지만 마음만은 19살이고 싶은 노교수,
정신상태가 불안한 대학생 & 자유로운 영혼의 대학생,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쿨하게 표현하는 여교수,
그리고...
나이가 적당한 서점 여직원ㅋㅋㅋ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많은거 같은데...
짧은 러닝타임에 다 따로 노는 느낌;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은 느낌이랄까...
10점만점에 7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주인공이 How I met your mother(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주인공이었네요ㅎ
영화 다 보고 나중에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