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딩~초딩때 재밌게 봤던 애니였구요!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봤던걸로 기억합니다! 시리즈는 아니였고 극장용으로 우리나라 극장에도 걸렸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릴때는 우리나라 애니인줄 알았는데 내용을 더듬어보니 일본 애니 같네요!
내용은 한 초등학생이 여름방학을 맞아서 할머니댁으로 놀러가게 되구요 할머니는 무당? 이런 존재여서 요괴or 귀신을 퇴마하는...그런 직업이었고 손자를 되게 사랑하는데 내색은 안하시는 그런 스타일이었습니다. 요괴를 봉인한 단지들이 부적같은걸로 밀봉되어 있었구요 창고 비슷한곳에 빽빽히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주 사악한 요괴가 검은 고양이안으로 들어가서 할머니랑 맞서서 싸우다가 할머니는 돌아가시고 손자에게 너에게도 퇴마능력이 있단다 하시고는 손자 꼬마애가 으아아아!!하고 소리를 지르니까 그런 능력이 나타났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