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한 피부표현을 선호하는지라 지금껏 선물 받아도 쿠션을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었어요 그나마 그린색 쿠션매제 정도!!!
그러다가 오늘 우연히 들른 모 백화점의 에뛰드하우스에서 쿠션을 테스트해봤는데 세상에... 요즘 피부가 말이 아니었는데 정말 좋아보이는거예요!!!
윤기나는 피부표현도 좋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고 올겨울은 생얼틱한 화장도 자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질렀습니다...!!!
파데 해도 꼭 루스파우더나 팩트 바르는 저인데 오늘은 이것만 바르고 위에 입생 고체 (크림보단 하드한)블러셔 발랐어요!!
보송한 매트, 세미매트 마무리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윤기나는 피부화장도 좋은거같아요!!!
사진으로 잘 표현됐나 모르겠지만 댓글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