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에 참석하고 이후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뒤 살해 협박을 받고, 동료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12일) 저녁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와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하면 살해 협박도 많고, 왕따도 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영 논리에 갇혀 있는 구태 정치가 문제"라며 "진영 논리에 갇혀 있다 보니까 상대방을 늘 악마화하고 절대 인정을 안 하고, 보복 정치로 이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 탄핵안 찬성 당론을 제안한 것을 두고는 "원내에 소위 친윤 세력이 더 많은데 강한 반발을 예상하고, 또 지지층 이탈을 예상하고도 정말 어려운 용단을 내렸다"며 "국가와 국민, 보수의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말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 김상욱 의원의 말에 공감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진영논리에 빠져 상대를 악마화 해서 나라가 어지러워졌다...
네..맞아요..그말 전적으로 맞습니다...
그런대 그렇게 좋은 말을 하면서 왜 그곳에 계심??
상대를 악마화 해서 수많은 국민을 죽인 정당이 어딥니까?
바로 독재 정당의 뒤를 잇고 있는 국힘당이잖아요...
적어도 민주당 세력은 국민을 그렇게 죽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국힘당을 싫어하는 이유는 항상 진영논리에 빠져 국가의 주인인 국민을 억압하고 심지어 살해까지 했던 정당이였기 때문에 좋아할수가 없었음 국힘당은 자유 민주주의를 들먹이며 국민을 억압했던 이중적 태도를 보여 왔고 김상욱 본인도 그 정당의 일원이란 점에서 당신의 말과 행동이 얼마나 모순적인지를 뒤돌아 봤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보수의 가치를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 가치를 강조하는거조차도 진영논리적 행위라는것은 알고 말씀하시는건가 묻고 싶어지네요...
그래도 이번 탄핵 소추 찬성에 앞장서 줬던 점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