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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예비신부의 질투 하소연ㅋㅋㅋ
게시물ID : wedlock_3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쥬녀리
추천 : 2
조회수 : 13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12 16:02:31
 
이제 한달 후면 유부징어가 되니까 결게에 글써도 되겠죠..?
 
이제 막 청첩장이 나와서 친구들이나 지인분들 청첩장 돌리기 시작하고 있어요
 
근데 예랑이가 오늘부터 휴가고 저는 지금 회사에 있거든요
 
오늘 혼자 여사친이랑 단둘이 만나서 청첩장 준다네요 쳇!
 
괜히 쭈구리 소심쟁이라 혼자 질투나서 우아아아앙 하고 있네요
 
나도 남사친 있었으면 단!둘!이! 만나서 청첩장 주고 커피한잔 하는건데
 
왜 저는.. 어째서 남사친이 단 한명도 없을까요 억울햇!!!!!!!!!!!!
 
글이라도 쓰니까 조곰 속이 시원하네요 아하하;
 
그럼 남은 하루도 모두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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