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248019 애기 태어나고 링크의 글을 쓴지 며칠 안된것 같은데
벌써 우리딸 100일이 지났네요...
잘먹고 잘자고 잘크면서 잘 울지 않아서
엄마 덜 힘들게 하는 순둥이 딸이랍니다..ㅋ
애기 돌보는 와이프도 그렇겠지만
아빠인 저도 얘 태어난후론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힘들어서가 아니라 너무 좋아서요..
퇴근후 집에가서
아빠왔어요~하고 보면 제 얼굴보고 활짝 웃어주는데
아주 그냥 심장이 멎을것 같습니다..ㅋㅋㅋㅋ
금방 또 첫돌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