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멕시코 친구들 13명과 야기를 했는데 (30대-40대) 대한민국 선수들이 한 행동에 대해서 꼬투리 잡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오유에서 한국 침대축구라하며 한국 선수들 욕하는 사람들처럼 혹시나 한국선수들이 한 행동에 대해서 문제가있었나 일부러 야기를 끄집어 내려해도 그거에대해선 아무 의견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여기는 것처럼.
오히려 제가 그들에게 대한민국은 계속 질질 끌려다니다 운좋게 이겼다고 야기를 했지만 갸네들은 멕시코가 못해서 졌다, 여러 찬스 날려버린게 잘못이다, 골포스트 맞은것도 실력이다 라는 말로 끝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왜 스포츠만 하면 도대체 서로 못잡아먹어서, 또 지적을 못해서 난리일까요? ...
참고로 저 13명 친구는 한국사람들과 내기를 해서 약 50불에서 100불가량을 (개인) 잃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