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의 칼이자, 이순신이 진짜 실전에서 쓴 실전용 환도. 실전에 쓰인 이순신의 검이라는 것만 생각해도 당연 국보로 지정됨이 아깝지 않은 보물이나 아쉽게도 100년째 행방이 묘연하다.
일본의 패망 이후, 미군은 일본의 검이란 검은 모두 몰수하는데요. 일본의 수많은 명검들이 용광로에 녹여집니다.
유명한 가문의 검은 물론이거니, 일반 시민이 소지하고있는 검도 전부 몰수, 혹여나 숨겨놨을까봐 미군은 집 마당도 파헤쳐 뒤짐
가문의 가보든 명검이든,시장에파는 싸구려검이든, 미군은 구분없이 닥치는대로 몰수했고, 몇몇 가문들은 사정사정해서 명검을 되찾는데 성공했다고함,
가장 유명한 예로 마사무네, 용광로로 사라졌다고 알려졌으나 미군 한명이 빼돌렸다고... 하지만 행방은 묘연,
일제강점기 시절 이순신 장군의 쌍용검를 일본놈에게 약탈당했을꺼라는 추측이 가장 유력한데.
쌍용검도 용광로에 녹여지지않을까 추측됨... ㅡ_ㅜ
마사무네처럼 미군이 가져갔더나.. 몰수안당할려고 어딘가 숨겨놨다가 잊혀졌거나...
아무래도 좋으니 세상에 한번 나와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