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년생 엄마입니다.
큰딸 오늘로서 28개월 25일차.
작은딸은 12개월 7일차...
요즘 큰애가 떼쓰기 돌입했는데.
주차후..작은애 데리고 들어왔더니..
무엇이 못마땅 했는지 길바닥에 발라당..누워서.
저리 떼씁니다.ㅋㅋㅋ
온동네 떠나가라..울고불고...
아빠가 달래도 소용없고..
어떻게 하나..창문으로 내다봤더니..
저리 십여분을 서럽게 울더라구요..
남편한데 들어본즉...같이 집에 들어가야되는데..
엄마가 애기랑 먼저 들어가서...서러웠던 모양입니다.
지난번에 다른분 아가는 엘레베이터 못타게 한다고..마트에 누워있는거 봤는데..
우리 큰딸도 할줄은 몰랐습니다.ㅋㅋㅋ.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