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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mics_17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팩폭탄★
추천 : 21
조회수 : 81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8/11 13:12:50
난생처음으로 트위터를 해보게되었는데
저는 정말 농담으로 우동사리가 머리에 있다고 말하시줄알았더니..
그것이
사실이 였어요..
저는 요즘 이슈가 되는 페미니즘에 대해 사람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근대 정작 성평등을 원한다는 분들이 페미니즘의 정의가 뭔가요라고 질문을 하자 그것을 공격이라고 받아들이더군요
그들은 인권운동을 하는게 아니였습니다.
인권운동의 성공여부는 그운동의 정당성을 만인에게 인정받고 공감대를 형성 시키는데에 그운동의 성공여부를 결정짓죠
하지만 트위터는 달랐습니다. 페미니즘의 정의를 물어보면
대답을 회피하거나
차단하거나
무조건적인 여권신장만 외치는 사람들이 였습니다.
아무도 그운동의 정의를 모르고 아무도 정당성을 타인에게 주장하지못하면서 외치는걸보고
사이비종교가 생각나더군요
이유는 필요없어 교주님이 밀하시는게 법이야
딱 이런느낌
그중에 딱 한명의 여성이 제게 그런말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임신을 했다고 퇴사했다구요
그러면서 그러더군요 남자는 그런일 없지않냐고
그래서
대답을 하려고 보니까
차단이더라구요...
질문에 대답 잘할자신있는데. .
그질문의 대답은 고졸후 취직한남성으로 예를 들수있죠
고졸후 취직이면 얼마안가 입영통지서가 날라오죠
회사에서는 군대다녀오면 다시받아준다고 하지만
실제로 받아주는곳이있고 다른회사를 알려주거나 거절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물론 이걸 왜 임신과 비교하냐고 할수도있습니다
임신했다고 모든회사가 퇴사하라고 하는게 아니란 말이죠
또한 그런 부당한대우를 받았으면 차별문제가 아니라 노동청에가서 신고를 하실일이지 차별운운할일은 아닙니다.
짹짹이가 안좋은새라는건 구라가 아닌
팩트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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