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전쟁(1868~1869년)
메이지 정부측 사망자 3500명
에도 막부측 사망자 4700명
양측 총합 사망자 8200명
세이난 전쟁(1877년)
메이지 정부측 사망자 6400명
규슈 사족 반란군 사망자 6800명
양측 총합 사망자 13200명
청일전쟁(1894~1895년)
일본측 전사자 1400명, 병사자 11,900명
일본측 총합 사망자 13300명
청나라측 사망자 35000명
러일전쟁(1904~1905년)
일본측 전사자 55000명, 병사자 27000명
일본측 총합 사망자 82000명
러시아측 전사자 52000명, 병사자 20000명,
포로 79000명
러시아측 총합 사망자 72000명
남한대토벌 작전(1909년)
일본측 전사자 136명(일본측 공식보고서에서는 8명), 부상자 277명
조선 의병측 전사자 17,800명 전사 , 포로 2139명
일본은 근대화에 성공하고 제국주의 열강이 되기 위해서 무려 11만 6000명에 달하는 군인들이 죽었으며 그런 막대한 피의 대가로 근대화에 성공해서 제국주의 열강이 될수 있었다.
거기다가 일본은 보신전쟁때도 서양열강들이 내전을 빌미로 간섭하는걸 우려해서 자신들의 최대내전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 메이지 정부측도 항복하는 막부측 인사들을 사면하는건 물론이고 능력만 있으면 요직에 임명하는등 온화적인 정책으로 최대한 상대에게 항복을 유도해서 서구열강들이 간섭하기 전에 최대한 빨리 전쟁을 끝낼려고 노력하는 현명한 조치로 일본 최대의 내전을 빨리 끝낼수 있었고 무능하다고 욕먹는 막부측도 자신들이 전쟁에서 밀린다고 해도 절대로 대규모 외세의 군대를 불러들이지 않았다. 반면 조선은 임오군란,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등 조금만 사건이 터지면 외세의 대규모 군대를 끌여들어서 외세에 기대어 스스로 외세가 간섭할수 있는 빌미를 마련해주었고 또한 근대화를 위해서 열강이 되기위해서 그 대가로 막대한 피를 흘린 일본과 달린 조선은 그런 막대한 피를 흘리지도 않았기 때문에 조선이 아닌 일본이 근대화에 성공해서 제국주의 열강이 되었던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였다고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