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거칠게하고 더럽게 플레이하면 같이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여시, 메갈식 미러링인가요??
이게 왜 당연한거죠?
우리가 호나우지뉴같은 선수들을 왜 좋아했습니까?
경기력이 좋고 성적을 잘내서?
그보다는 파울당해도 웃으며 일어나고 부당한 카드 받아도 웃고 넘기는
그런 모습들 덕분에 선수말년에 폼이 확 떨어지고 성적이 좋지 않아도 많이들 좋아했죠
단순히 한국대표팀의 한국선수라고 무조건 옹호해주는건 선수들에게도 좋지 않을꺼같습니다.
파울을 한거도 아니고 정당하게 시간을 끈거니 문제 없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분들은 예전 메이웨더랑 파퀴아오 경기에서 메이웨더를 보고 무슨생각을 하시고 글을 남기셧을지 궁금해지네요
파울이 아니라도 비매너행위는 비매너 행위고
남들이 다한다고 우리도 해도 된다는건 우리들이 혐오하는 미러링이며
우리나라 사라밍라고 무조건 옹호하는건 흔히 말하는 맘충들과 다를바 없는 한심함 모습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