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신화라는 게임에서 제가 찍은 스샷인데요
작품 중 막고해 장군이 사용하는 무기예요
물론 이 그림 자체의 연출을 보면 매체에서 표현되는 대검마냥 철이 굉장히 많이 쓰이기 때문에 실제로 쓰였을 것 같진 않고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저것처럼 창준이 없이 "위아래 전부 공격용인 무기가 있었는가?"예요
음... 그 웹툰 노블레스에서 다크스피어도 위아래 모두 날이 달렸잖아요?
작년에 지식인에 질문을 올렸는데 이런 링크를 달아주더라고요
'양날창인 삭'이라고 하는데 다른 곳에서 무기 삭을 검색하면 저 링크하고는 또 다른 게 나와서
삭 = 양날창이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
정리해보면
1. 삭 = 양날창인가
2. 애초에 위아래 모두 날이 달린 도검류나 창이 있었는가?
전통무기 전문 게시판이 없어서 여기에라도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