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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간의 흔한 메세지
게시물ID :
rio2016_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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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3
★
추천 :
6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11 01:34:09
박상영 선수의 짜릿한 금메달보다... 절체절명의 순간에서도 할 수 있다는 되뇌임보다... 전 이게 더 마음에 와 닿네요.
중학교 때 은사님인 현희 코치와의 문자메세지...
기사에서 이 문자를 보고 박상영 선수가 더 좋아졌고, 박상영 선수의 중학교 은사였던 현희 코치와 고등학교 은사였던 정순조 코치 부부까지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좋은 은사님들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6081018045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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