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있었던 소개팅이 박살난 관계로... (...여자분이 연락도 없이 잠수타셨...-ㅠ-;;)
심력이 고갈되어 부산으로 바람 쐬러 다녀올까 합니다.
비행기표는 아래와 같이 구매한 상탭니다. ㅎㅎㅎ
그간 해외 출장 다녀오면서 쌓인 마일리지를 이렇게 쓰게 되네요.
일단 도착하자마자 민락 회타운 가서 회로 시작하려 합니다. 웬만하면 밖에는 안 나가려고요..
더운데다가 땀흘리는거 딱 질색이라... -_-....
위에 보셨듯 약 4시간의 빠듯한 시간동안 주식 단타 치듯이 스윽 다녀올 겁니다. ㅎㅎ
부산의 맛집 정보에 빠삭한 징어 여러분들의 고견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 부산에 유명한 빵집이 있다면서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정보 부탁드려요.. 굽신굽신.
출처 |
대한항공 18000 마일 / 30대 초반 솔로징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