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어제 오자마자 뻗어서 못적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러므로 오늘은 어제오늘 운동을 써볼까 합니다.
1. 트레드밀 (6min / 3set / 속도6)
- 월요일보다 강도를 점진적으로 늘릴생각으로 속도를 조금빠르게 걸어보았습니다. 무릎통증은 덜합니다. 줄넘기보다. 확실히.
오른쪽다리만 이용해서 원투 (6R)
- 자세가 제법 원투자세가 나옵니다! 신기합니다. 거울보면서도 신기합니다! 우와 대박! 좀 알것같습니다. 강해질테야
2. 어제자 복싱일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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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일하다가 한번 무릎을 삐끗했는데 그대로 데미지가 .... 아파용 ;ㅅ;
1. 트레드밀(6,7,8min / 3set / 속도 4.5/5/6)
- 뭔가 점진적으로 발전해가고싶어서 속도를 높여도 보고 시간을 늘려도보고.. 아직도 무릎은 완쾌가 안되는지...
왜왜왜! 나도 스탭밟고싶은데! 하! 챠! 왜 난 스탭밟지모태! 한번마니라도 풀로 뛰고 쉬픈데!
원-투 자세 (3R)
- 억.. 관장님이 어제 스트레이트 자세를 보고 오늘 한번 더 교정해주심. 그리고 이제 제법 뽐새가 보인다며 칭찬해주심
스트레이트-훅-스트레이트 자세 (3R)
- 관장님: XX아 너 이제 그거 말고 이거해봐 ! 라이트-훅-라이트 (취취취)
양념치킨: ㄴ..네..여..열심히 해볼게양! 취취취
관장님: 좋아 그대로 아령들고 3R더해
양념치킨:ㄴ..네...
체육관 선수분들이랑 같이 연습했는데 저는 1분50초 간격으로 지치는것 같더라고여.. 동작 난이도도 제가 더 쉬운데..
그분들은 스탭+원-원-원-투-쓰리-원-투 하시는데도 우앙...
그에 비해 스탭도 안밟고 자세만 하는데도 이래 힘든거 보니 선수분들 세삼 존경.. ;ㅅ;
2. 오늘은 무릎관절이 좀 회복되길 기원하며 버스타고 집에옴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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