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8/10) 국민일보 1 면을 장식한 기사입니다. 저런 기사가 1 면에 나올 수 있다는게 참.. 제 입장에선 이해가 되지 않는데 저만 그런가요? '바람직하지 못한 일' 을 한 것을 '동성애' 로 포장하다니요..
아래는 기사 일부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후 그는 일본으로 넘어가서 신학공부를 하며 동성애를 극복하고 돌아왔다. 현재 이 목사는 “동성애는 핍박의 대상이 아니라 치유의 대상”이라고 강조하며 동성애자들을 변화시키고 치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그는 “동성애자들을 보면 정말 애처롭다. 정말 아깝다. 바른길로 이끌어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 줬으면 좋겠다”면서 “동성애는 사랑이 아니다. 육체적인 즐거움은 잠깐 느낄 수 있겠지만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동성애의 말로는 비참하다. 결혼도 못하고 혼자 해매고 늙고 추해진다. 주변의 친구들도 에이즈와 자살로 불행한 죽음을 맞이했다. 동성애의 끝은 아무도 없는 외로움뿐이다. 그것이 실수였다는 것을 그 당시에는 몰랐다. 결과는 내 몸만 망가진 것만 남았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