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갓집 가면 항상 좋은 대학..대기업 이야기만 들으면서 기운 없어 하던 딸네미에게 항상 미안했었는데..자랑스럽다고 해줬어요. 정말 힘내라고. 인생은 길고..누구나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면 된다고...그렇게 다독이면서 응원한 보람이 생기는 것 같아요. 넷마블 게임즈의 자회사지만 규모가 작으면 어때요..차근 차근 시작하면 된다고 축하한다고 해 줬어요. 여태 자라면서 엄마 도움 없이도 알아서 척 척 잘 해낸 내딸...자유 게시판이지만 자랑 하고 싶어요..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하는 딸이 힘내라고 응원 부탁 드려요. 그리고 이땅의 취준생 여러분들 화이팅 하시길!! 기성세대가 응원합니다...힘내세요! 좀 더 나은 사람대접 받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서 기성세대인 이 아즘징어가 열심히 열심히 응원하며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