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영화 평점입니다 취향?에 대해 참고하시라고요 ㅋ
수어사이드 : 6
부산행 : 7
도리를찾아서: 6.5
시빌워 : 9
이였다면 터널 평점은 8점
오버스럽지 않은 연출과 상황이 마음에 들었다 좀 현실적이다 운이 좋아서 생기는 연출은 거의 없었음
시사회 평 처럼 웃기다 슬프다 웃기다 슬프다 했는데 억지눈물빼기장면은 없었다
부산행이 이런 스타일로 만들어졌다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아쉬웠다
하정우가 있는장소가 답답한 곳인만큼 영상과 흐름이 지루할 수 있었는데 감독은 이를 잘 해결했다
다들 예상하는 발암요소는 있는 그대로 양념없이 다 보여 줬다
개연성이 좋은 영화다 스토리의 끊김이 없이 연출들이 서로서로 연관되어있다 꽤 친절하게 보여준다
결말부분이 약간의 아쉬움이 있을 수 도 있으나 이정도가 적절하다 따봉하나로 만족한다
애필로그는 진부해 보일수도 있지만 사실적이다
얼마전 부산행 천만을 넘었는데 터널도 넘었으면 한다
잘만든영화. 해운대와 부산행같이 한국식억지감동넣기는 그만하고 이렇게 만들어라 하는 표본같은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