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동인과 많은 웹툰 많은 일러레이터들이 이번사건에 참가했죠
현재 경찰측은 동인계의 음란물에 대해 기획수사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것과 맞물려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웹툰등의 규제개정을 만들어갈것이고
이번에 음화반포죄등으로 벌금형이 속출하는 가운데에
국내 대표 언론들이 입을 조금씩 열것입니다.
그때쯤되어서야
국내 작가들도 입을 모아 사건관계자들을 질책할것이고
플랫폼들또한 그들에 대한조치와
재발방지 교육등을 추진하겟죠
사건을 일으킨 사람들은 해외로가서 활동할계획을 세우겠지만
그때쯤이면 해외도 이슈를 타서 그들을 받아주지않을겁니다.
국내 동인계는 언젠가 이난리가 멈추기를 비랄텐데
이미 늦은것같아
이 상태라면 저작권법도 개정될가능성이 크지
지금 위반된작품들중 브랜드가치가 높은것들이 벌써 몇개야
이러면 분명 저작권법을 걸고 넘어지고 그럴텐데
저작권법이 동인계에게 최악으로 바뀌는방법은
친고죄에서 비친고죄로 전환하는거야
이렇게 바뀌면 모든 2차 창작물부터해서 개인이 만드는 굿즈 애니메이션상품등은 모두 위법처리가 되버리지
하지만 이게 나쁜건아니야
그만큼 동인계는 2차창작이아닌 창작을 하게되겠지
오리지날 창작말이야
대다수의 여론때문에 저작권법도 쌔게못나가던게 이제까지였지
하지만 지금와서 봐봐
누가 너희를 위해 목소리를 같이 내주겠니
메갈? 워마드?
퍽도 그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