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냥 정보 글 입니다.
대우 벽걸이형 공기조절기의 전력소모량을 측정 해보았습니다.
참고
1. 일반 선풍기는 25~35w정도의 전력을 소모합니다. 35w의 적은 전력소모량의 선풍기라는 수식어는 그닥 의미 없습니다.
거의 평준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1. 측정은 Inspector II se와 Sato의 Highest I으로 하였습니다.
1. 아파트에서 큰방에 설치하고 발코니에 실외기를 설치 해보았습니다.
기동시 전력 소모량입니다. 아직은 송풍 정도로 일을 하기 때문에 선풍기와 비슷하게 전력 소모를 합니다.
풍량을 낮춰 보았습니다. 아주 당연하게도 선풍기보다 못할거라 생각 되어지는데 은근 상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선풍기보다 좋습니다. 물론 기분 탓일테지만 선풍기 하나 트느니 에어컨 틀고 송풍하는것이 기분적으로 우수합니다.
실외기가 작동을 하고 풀로드를 합니다. 600W정도가 표기 됩니다. 보통 600W이상으로 올라가는데
최대가 630W 정도 수준입니다.
터보 모드를 작동시켜 보았는데 정말 흡배기 손본 터보차져 엔진이 아니니 그냥 똑같습니다.
제습을 작동시켜도 비슷하게 전력 소모를 합니다.
전력 소모량만 측정한 데이터만 올렸습니다.
다음은 주관적인 결론입니다.
결론
1. 냉방, 터보, 제습은 어차피 실외기가 돌아가면 그게 그겁니다.(당연히 제습기능도 그게 그겁니다)
1. 선풍기를 에어컨 바람 배출구의 반대쪽으로 회전해서 돌리란 말은 벽걸이 에어컨은 힘듭니다.
1. 실외기를 실내에 설치해서 반대로 얻는 이득이 될 수도 있습니다.(직사광선이라던지 외부보다 실내온도가 낮을때)
1. 제가 사용하는 실내 보일러 컨트롤러의 실내온도 표기는 잘못 되었습니다. 공조기의 온도가 더 정확합니다.
(청소를 하면 비슷하게 올라오다가 또 온도가 안맞습니다)
캐리어, 위니아, 휘센, 하우젠 등도 같은 6등급이라면 거의 비슷한 데이터를 취득 할 것 같습니다. (700W는 안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