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3년 전...
이런 어머니 만화를 그리고
이런 친구 만화도 그리고
이런 나의 이야기
그리고 이런 사랑이야길 그리던 사람이었는데..
돌고돌아 다른일도 하다
와이프의 응원과 바람으로 다시 펜을 들었더니
작지만 다시 문스패밀리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육아게에 이 글을 올린 이유는 바로..
저도 아기를 낳은지 얼마 되지 않아 아무래도
아기 이야기가 많아서에요.
부모님 이야길 많이 그렸고 사랑받았었는데
저도 부모가 되서 다시 그리게 됐네요
매주 화요일에 한경닷컴 십세툰에서
주 1회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10년만에 연재라 잘하고 있는건지도 확신이 안서지만
마누라의 응원을 받고 용기내서 요렇게 살짝
올려봅니다.
이제 시작이라 그냥 열심히 해보겠단 말밖에
할말이 읎네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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