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만에 최향저격템을 발견했던 그날을 김엄마는 잊지 못한다... 사놓고도 한번 바르기 아까워 고이고이 모셔만 두었었는데...
오랜만에 아랫배에 신호가 왔더랬지... 방은 을씨년스럽게도 조용했고, 조그마한 나의 사유공간은 간만의 쾌거(?)로 행복과 여유가 넘쳤더랬지...
"사다 놓았는데 왜 바르지를 않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후기; 21개월 본인은 나름 떳떳하답디다.)
출처 |
아아ㅡ 님은 갔습니다.....
(오유외 타사이트 절대불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