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무더위에 정말 죽어가네요..
회사에서도 눅눅하고 에어컨 풀로 틀어도 더우니
사원들도 힘들어하고 다같이 늘어지는 날씨에요.
밤에도 열대야라 그런지 너무 더워서 일어나서 에어컨 틀었다가 껐다가
반복하면서 잠을 설쳤어요.. ㅠㅠ
짠.
이게 뭘까요 ..
회사에 많은 하늘보리로 ㅎㅎ^^ 이름이 홧팅보리래요. 귀여워요..
회사에서 제가 먹는 보리카노..
젊은 친구들 커피큐브에 물타서 아메리카노 만들어 먹죠~
저는 회사에서 보리차를 얼음으로 얼려 놓고 먹는답니다..
다들 의외로 좋아해주네요.
이 보리차 얼음에 냉수를 살짝 부어주면.. 시원한 얼음 동동 보리카노 완성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간편하고 서늘~한게
또 색다른 맛이 느껴져요~~
완전 시원해보이죠..
이거 한 컵 벌컥 벌컥 마시면 무더위도 한 풀 꺾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