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모스 개 쩜

워.소.렌.자 시절

테스터부터 해서 오픈하고 1,2년정도 하고

그 뒤로는 가끔씩.. 어쩌다 한 일,이주일?? 접하는 정도로 하다가

 

 

 

이번에 싸이버 펑크 신나게 100시간 달리고 나서

할 게임이 넘나 많군...........ㅠ 하고 있다가 노바 나온다고 해가지고

엉겁결에 한달정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ㅎ

 

 

 

오랜만에 한번씩 오는 사람에겐 

너무 많은것이 바뀌어 있더군요...

스에상에 각무까지 들어간 펄의상이 거래소에 6억정도 올라가는거 보고

헐.. 펄질할 맛 나겠는걸?

라고 생각했다가 최근 대세 장비라는 검은별 장비들 가격보고

절레절레....

 

 

 

캐릭이야 검은사막이니까

모든 직업 다 만들어 놓고

대충 렙은 59 60 언저리는 다 찍어놨었는데 예전에

 

근데 

요샌 경험치 버프 꺼리가 많아가지고

1에서 60은 진짜 금방 찍더군요 하루이틀이면..

거기다 첸가런 이라고 하는건 처음 해봤는데

60에서 61 가는데 두어시간 걸리길래

정말 센세이션 했슴다.....

 

 

 

시즌서버 라는것도

지난 썸머시즌인가에 하사신 만들어 놓고

한 이틀 했나

 

 

 

그리고 손 놔가지고는

시즌서버라는 것도 아예 모른상태에서

윈터시즌을 해보았습니당

 

 

 

암튼 재미지게 하고 있습니다 요새

 

 

 

 

 

 

 

 

 

스샷은

지포스 익스로 찍은 게 있고

게임내 스샷이 있는데

용량 차이가 꽤 나더군요...

덕분에

지포스 익스로 찍은건

너무 용량이 커서

줄이다가

귀찮아서 패스...

게임내 스샷만 올리게 되네요 ㅠ

 

 

 

게다가 UI 가리는 키가 Ctrl+U 인걸

엊그제 알게돼서..

UI가 고대로 나오는 스샷만 거의 찍었었습니다.. ㅠ

 

 

 

CPU -> 10900KF 오버 약간 했고

GPU -> 긱바 3080 RTX 사용중입니다

모니터 -> 5120 X 1440 변태비율의 울트라와이드 삼성 G9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드는 리마스터 모드로 플레이중입니다.

프레임은 85정도는 유지합니다.

 

 

 

 

 

 

 

UI를 감출 수 있다는걸 알고 나서 찍은 샷...

간만에 지식작 한다고 

바다도 돌고~ 섬도 돌고~

 

 

 

 

 

 

지나다가 갈매기가 떠있고

물꼬기들이 첨벙첨벙 하길래

뭥미 

하고 바다 낚시도 즐겼네요 ㅎ 노란 물고기 많이 잡았습니당

 

 

 

알고보니 저게 갈매기낚시 그거였었네요..

몰랐어요...

 

 

 

 

 

밸리아 앞 해변가도 거닐고

 

 

 

진짜 펄없이 

대형 업뎃 하나하나 할때마다

신경 많이 썻다는걸 항상 느끼는 편인데

 

 

 

 

 

 

 

 

드리간 지역도 

카마실 지역도

전 좋았어요 산악지형.. 유목민들도 그릏고..

우거진 풀숲이나.. 톨킨책에나 나올법한 생물체들 등

 

 

 

분위기가 잘 전해져오더라고요

 

 

 

 

 

짭모스-

사실 드리간 지역 처음 뚫어봤습니다...

메인퀘도 안밀었었어요...

발렌시아도 안밀었었으니 말 다했죵...

 

드벤크룬을 

길은 뚫어놨었는데

지식도 하나도 안하고

거점도 안이어놓고 그랬죠

 

그라나도 마찬가지고요...ㅎ

메인퀘는 손도 안댔었습니다

 

지금은 오딜리타? 고거 직전까진 했습니당

 

 

 

 

 

 

 

이런 마을간 이동기구 생긴 것도 진짜 깜놀 대상이었네요

무작정 뛰어다녔어야 했는데 ㄷㄷㄷㄷㄷ

 

진짜 많은 것들이 축소되고 간편해졌더라고요

 

 

 

 

 

 

 

 

 

반지의 제왕을 매우매니 좋아하는 저로선

리븐델이 생각나는 구도에

 

 

 

유튜브에 3시간짜리 반지제왕 OST 지역별로 해놓은 것 틀어놓고 게임합니다 ㅋㅋ

넘나 잘 어울려요

 

 

 

 

 

 

게이모스도 처음 잡아보았습니다

말땜에 앞으로 가지질 않음...

 

 

 

 

 

 

 

 

간만에

알티노바 입성...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발렌시아 나왔을때 

처음에 길만 뚫어놓고

아예 손을 안대가지고...ㅠ

 

 

여기 뛰어갈 때가

 

 

 

아마 OST 그거 로한 부분이 나올때여서

진짜 무슨 ㅋㅋ 감정이입이.... ㅋㅋ

 

로히넴이 되었습니다....

 

요 OST 입니닼

 

 

 

 

 

 

 

 

 

 

 

하루 날잡고 사막쪽 퀘랑 지식작도 하고 돌아다녔네욤

 

 

 

게이모스도 잡았는데 누베르 따위야 

 

 

 

 

다시 드리간을 지나

 

 

 

 

 

 

 

 

 

오핀 구경도 하고 왔습니다

 

 

 

처음 잡아보았습니다 ㅎ

 

 

 

 

 

 

엊그제부턴

 

 

 

모험일지인가요?

 

 

 

모험일지류 밀어보고 있는데

바탈리 데베 뭐 그런거요

 

 

 

와 진짜 빡씨네요 ㅎ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바다 나갔다가

순간적으로 에페리아 호위함 지를뻔..............

잘 참았어 나의 손꾸락

암튼 네

 

길드는 없이 그냥

혼자 패키지처럼 해버릇 해오다 보니

그냥 패키지 게임이었었는데

 

보니까

그믐달 뭐시기 그룹? 여관방?? 그거에 들어가져있길래

시즌서버에서

뉴비님들 질문 올리면 아는거 대답하면서

그나마 온라인게임처럼 하고 있습니다 ㅎ

 

 

 

이걸로 전

붉은사막까지 존버하면 되겠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