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번 계엄에 대해서도 연예인들이 이런 저런 소신 발언으로 힘을 줬습니다...
연예인 신분을 떠나 같은 나라에서 살고 있는 같은 국민으로써 목소리 내준게 고마웠고요
그점에 있어서 이번 계엄에 대한 다른 시각을 가진 연예인들도 있었던듯 싶습니다..
임영웅이 이번 계엄 관련해 같은 국민으로써 힘을 보태줬음 했던 사람들에 대해 내가 정치인인가요?란 비아냥이 그래서 서운했던듯 싶고요
이게 왜 서운함이 생겼을까 생각해보면 임영웅이 어려웠던 시절을 공감하며 좋아해줬는데 넌 이렇게 국민이 힘든데 공감 못해주냐란 서운함도 포함되었던듯 싶습니다
암튼 임영웅씨는 정치엔 그닥 관심 없는듯 싶고 국민이 힘들어 하는것도 그닥 공감하지 못하고 있는듯 싶군요...
그게 삶의 방향이면 계속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그래도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