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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io2016_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약하는사람★
추천 : 5
조회수 : 6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9 02:06:21
투여한 의사가 박태환을 망가트리고 싶었던 사이코패스 이거나
또는
연회비 3000만원인 고급병원에서 진료하는 의사가 박태환을 망가뜨리려고 하는 어떤 다른 집단 혹은 개인의 압력으로 사주를 받아서 고의적으로 도핑약물을 투여하려고 했는데
세계탑클래스 선수가 순진하게 도핑검사에 문제되지 않는다는 말만믿고, 다른 대학병원급에서 진료를 받아보지도 않고, 자신의 팀닥터들 전담팀에게도 말하지 않고, 순수하게 치료목적으로 일차의료기관에서 자기몸에 주사 꼽는걸 냅뒀을수도 있죠
제 결론은 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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