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상태로 봤을때 절대 버린것 같지는 않고 이시간에 난감하네요. 
방이삼거리 설빙 앞에서 발견했구요. 이 더운 여름날 설빙앞으로 차가 좀 많이 지나다니나요;
너무 위험해보여서 붙잡아서 주인 나타날까 이십분정도 있다가 일단 바로옆건물 저 일하는 관리실에 데려다놓긴 했습니다. 

베스트 부탁드릴게요 ㅠ ㅠ

한가지 이상한게 눈 한 쪽이 의안? 같네요. 
특징이 뚜렷한 녀석이니 금방 주인분 찾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