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솔랭전사로 혼자 게임했던 사람입니다.
첫 배치는 52점이였고 랭크는 역시 솔큐지 하며 솔큐를 돌리며 40점에서 53점을 왔다 갔다 했었습니다.
즐겜유저이기도 하고 딱히 점수에 연연하지 않았던 점도 있어서 그런지 점수가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하더군요.
그러다 게임 도중 3인 2인 저 이렇게 팀을 만났고 게임이 끝난 후 합쳐서 6인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3일간 같은 멤버도 있고 멤버가 체인지 되면서 6인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스트레스도 전혀 받지 않고 손쉽게 60점을 찍게 되었습니다.
물론 장단점을 있었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고 확실히 팀게임을 하는 느낌도 들고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이제는 솔큐를 돌릴 엄두가 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하면 즐거워야 하는데 다인큐와 솔큐의 즐거움 차이가 너무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니까 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