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상대방의 상황에 대하여 잘 알고 있으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울 것이 없다.'라는 유명한 말입니다. 우리편에게 특정 픽을 강요하기보다 우리편이 가장 잘하는게 뭔지 알아서 미션을 주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 특성까지 안다면 더 좋지만 수많은 유저를 다 파악할 순 없으니 우리편이라도 잘 다독여서 해야죠.
상대방의 방어선을 뚫는 방법(또는 공격을 저지하는 방법)이 한가지만 존재하진 않거든요.^^
우리 더 이상 싸우지 말고 재밌게 해봐요.
추신. 어제 경쟁전에서 힐러없다고 욕하던 너, 지도 공격수 해놓고 어찌나 팀욕을 하던지.
이놈아 근데 연장전까지 가서 결국엔 우리가 이겼잖아? 우리편에 나혼자 칭찬카드 떴는데 너랑 니 친구 추천안하고 나가더라?
예의도 없으면서 의리까지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