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시간때에 오유 고게 게시판을 와 보면 참으로 따뜻하고 마음씨 좋은 분들이 많이 있다는걸 느낍니다.
정말 별거 아닌 말이고 어찌보면 몇초, 몇분 생각하지 않고 써내려간 댓글에 진심이 통해서 글쓴이가 감동을 받고...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저에겐 엄청난 행복감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지금 이 아이디는 예전에 홧김에 지운 아이디의 두번째라서... 예전의 기록은 없지만.. 그때 큰 조언을 받고 마음을 다잡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아이디가 하나하나 기억납니다. 여기서 밝힐 수는 없지만.. ㅎㅎ
제가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은... 항상 다른사람에게 힘이 되어 주어 감사하고 작은 일에 행복을 느끼게 해주어서 감사하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좋은밤 되세요.